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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에서 중세의 전쟁을 보다일상 2022. 4. 8. 13:22
적국 정부를 약화시키기 위해 시골과 도시 모두에 최대한 피해를 입히는 것이 중세 전쟁의 관습이었다. (...) 병사들은 집집마다 들어가 약탈한 뒤 불을 놓았고, 작은 촌락들은 하나같이 불길에 휩싸였다. 수도원이나 교회, 구호원도 이런 재앙을 피하지 못했다. 민간인 – 남자, 여자, 어린이, 사제, 부르주아와 농민들 – 수백 명이 죽임을 당했고, 굶어 죽어가던 수천 명은 요새화된 도시로 도망쳤다. 중에서 *** 우리는 2022년을 살고 있다. 지구에서 전쟁은 사라지지 않았고, 인류는 변하지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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